2025/07/06 2

Camino del Norte: 20-1. Villaviciosa - Gijón

2025년 5월 30일(금)도보 구간: 1. Villaviciosa (6:30) - Amandi - La Parra Frases -Nievares - 산 정상, 도로교차표지석 - 도로정상, 내리막 시작 - Peon (10:00) - Camping Deva - N632 -G 따라 걸음, 비정규길 - Universidad Laboral 버스정거장 (12:50), 1번 버스타고 Gijon 해변으로, 22.5Km걸린 시간: 6시간 20분날씨: 맑음, 비, 17-21도 오늘은 히혼까지 걸은 후 기차를 타고 오비에도로 가서 자야하므로 조금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루이시, 쉬본과 함께 6:30분에 출발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둡기는 했지만 도심이라 불빛이 있어 램프 없이 걸을 만하다. 40..

Camino del Norte: 19. Colunga - Villaviciosa

2025년 5월 29일(목)도보 구간: Colunga (7:20) - Pernus - La Llera - Priesca - Sevrayo - Tornon- Carda - Villaviciosa(12:00), 17.7Km걸린 시간: 4시간 40분날씨: 맑음, 13-30도 아침 날씨가 쌀쌀하다. 오늘도 길에는 순례자도 문을 연 바도 없다. 고요한 시골길을 2시간 정도 걸어가니 Priesca로 들어가는 도로는 공사 중이다. 이 마을 쉼터의 나무 그늘이 좋아 언덕 아래 풍경을 보며 잠시 쉬었다 일어서는데 한 순례자가 와서 쉬려고 한다.길을 건너 언덕을 내려가는 길을 따라 걷는데 경사가 조금 있다. 포장된 도로를 조금 걸어 내려가니 곧 길이 험하고 숲길이다. 숲을 지나 도로로 나오니 포장 도로 공사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