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국립수목원 20110713

 

천호역 5번 출구 앞 버스 정류장에서 광릉내행 23번 버스를 타고 광릉내에서 내려 길을 건너 21번 버스를 갈아 타고 간 국립 수목원.

 

평일이기도 하지만 장마철이라 관람객이 별로 없어 한산하게 숲길을 걷기에 딱 좋다.

 

 

 

 

 

산머루 넝쿨

산수국

낙우송 뿌리

남개 연꽃

명자나무 열매

여우 오줌

호랑이 보러 가는 길

직년 태풍 곤파스로 넘어진 전나무 두 그루. 그래도 작은 나무들은 남은 흙에 기대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자주종덩굴

장마가 끝나면 무더워질텐데 나무는 벌써 가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