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록시니아 2022년 7월 28일(목) 지난 6월말 음성 권사님댁을 방문하며 선물로 받은 글록시니아 화분에서 예쁜 보라색 꽃이 피었다. 하얀 꽃봉오리가 아주 작을 때 가져왔는데 그 사이 꽃봉오리가 점점 커지더니 연보라 빛으로 변했고 진한 보라빛깔의 꽃을 피웠다. 자연 2022.07.28
베란다 꽃들 2022년 7월 28일(목) 매년 베란다에 상자 텃밭을 만들어 야채를 심었지만 벌레가 많이 생겨 수확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올해는 꽃들을 많이 심었더니 매일 아침 꽃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자연 2022.07.28
들꽃 점심 후 늘 걸으러 가는 창덕궁 소공원 길가 담장에서 오늘은 우연히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예쁘게 피어있는 작은 들꽃을 보았다. 너무 작아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니 아주 예쁘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귀하다 싶다. 자연 2018.04.16
꽃 9월 초. 버스를 타고 가 강동 생태공원 근처 화원에서 사 온 국화 화분 두 개. 꽃봉오리만 있던 것이 이젠 만개하여 몇 가지 잘라 꽃병에 꽂아도 예쁘다. 가을 국화는 언제 봐도 기분이 좋다. 자연 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