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자전거와 유채

hadamhalmi 2008. 4. 14. 20:25

 

 

 

단풍나무

 

   

자전거와 유채꽃. 어떻게 저 틈에서 유채가 자라서 꽃을 피울 수 있는지 역시 자연은 ......

 

 

 

 

무궁화와 새싹

 

 유채와 벌

 

왜 박을 저렇게 뒤집어 놓았는지 모르겠다. 밭의 영역 표시인가?

 

  

 가시 줄기에서 꽃이 피다니! (탱자나무)
 

벚꽃

 

은행나무의 새싹은 크기만 작을 뿐 다 자란 잎과 똑같다.

이 사실을 깨달은 날부터 봄만 되면 난 은행나무 새싹을 기다린다.

 

명자나무.

이 꽃 이름은 계동 현대 본사 뒷길의 안동 칼국수 주인 아저씨가 가르쳐 주었다.

이름이 안 외워져 한참 고생을 했는데 생각해 보니 내 친구 이름도 명자. 이젠 이 꽃 이름 안 잊어 버릴거다.

 

조팝 나무 꽃(싸리 나무)

 

하얀 목련

 

벚꽃 꽃잎은 떨어지고..... 

 

올해는 모든 꽃들이 동시에 피고 있다. 보통은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순으로 피고 난 후

5월이 되야 라일락이 핀다. 하지만 산수유를 빼고는 모든 꽃들이 거의 동시에 펴서

봄이 어떻게 지나가는 지를 알아 차릴 수가 없다. 그래도 라일락 꽃 향기는 환상적이다. 

 

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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