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발목이 완전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회복되었나 검사도 할겸
오후부터 약하게 날리는 눈발을 보며 겨울 풍경도 사진에 담고 싶어서
지리산 둘레길에서 발을 다친 후
약 40일만에 처음으로 탄천으로 걸으러 나갔다.
의사가 12월 말까지는 푹 쉬라고 간곡히 권한 것도 있고 해서 무지무지 조심하면서 걸었지만
발 뒤꿈치가 약간 피로한 느낌이 들어 한 시간 반만에 집으로 돌아 왔다.
아직 발목이 완전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회복되었나 검사도 할겸
오후부터 약하게 날리는 눈발을 보며 겨울 풍경도 사진에 담고 싶어서
지리산 둘레길에서 발을 다친 후
약 40일만에 처음으로 탄천으로 걸으러 나갔다.
의사가 12월 말까지는 푹 쉬라고 간곡히 권한 것도 있고 해서 무지무지 조심하면서 걸었지만
발 뒤꿈치가 약간 피로한 느낌이 들어 한 시간 반만에 집으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