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밖으로 나가 주변 풍경을 사진기에 담았지만
창문으로 보이는 종묘의 풍경을 보니 못내 아쉽다.
이런 폭설에 종묘를 그냥 지나치는 것이 못내 아쉬워
다시 한 번 회사 동료들과 종묘로 향했다.
먹이가 있는지 새들이 눈밭에 모여 있다.
정전
창경궁으로 들어서니 아저씨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관천대
태실
창경궁 식물원에서
오늘 25.8cm의 눈이 내렸다는데...
일본 관광객들.
두 시간 동안 종묘와 창덕궁을 돌았으니 부지런히 사무실로 가서 일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