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점심 시간에 자주 산책하러 가는 창덕궁 옆 소공원의 요즘 풍경이다.
날이 덥고 살기가 힘든 것은 이해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에서 12시가 넘어서도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조금 아니다 싶다. 이곳에는 빈 의자마다 드러 누워 있는 남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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