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창덕궁 소공원의 단풍

hadamhalmi 2018. 11. 6. 21:10

창덕궁 옆에 있는 소공원의 가을은 아주 예쁘다.

키 큰 느티나무의 잎들이 노란색과 갈색으로 물들어 떨어지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다. 노란 은행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이젠 단풍나무의 변화가 눈에 들어 온다

 

단풍나무 잎이 노랑색주황색빨강색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11월 중순이 되면 소공원 단풍나무의 향연은 절정에 이른다. 이곳을 찾는 사람도 적어 가을의 변화를 조용하게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0월 18일

 

10월 25일

 

10월 28일

11월 2일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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