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여행 6: 포르투갈 포르투(Porto)

hadamhalmi 2025. 7. 26. 15:39

2025년 4월 29일(화)

일정: 시내 관광
1. 볼량시장 - 세할베스 현대미술관/ 공원(10:00) - 소아레스 도스 국립 박물관 (12:40) - 타일 박물관 (13:40) - 점심 - 숙소
2.  루이스 1세 다리 - 모루 공원 (해넘이)

 

새벽 4시 경 전기가 들어오고 인터넷이 작동을 한다. 정전이 계속되면 내일 그룹여행을 해야하는데 여행사와 연락할 방법이 없어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다.

어제는 하루 종일 차가운 음식만 먹어서 오늘 아침에는 따듯하게 밥을 먹고 가벼운 마음으로 숙소를 나섰다. 숙소 근처에 있는 볼량 시장을 둘러본 후 버스를 타고 세할베스 현대 미술관으로 갔다. 미술관 관람 후 정원도 한바퀴 걷고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 왔다. 

소아레스 국립 미술관과 타일 박물관을 둘러 본 후 어제 갔다가 정전으로 점심을 못 먹은 식당으로 다시 갔다. 소문대로 음식 맛이 괜찮다. 식사 후 숙소로 들어가 쉬기로 했다.

저녁을 먹은 후 날씨가 흐리지만 해넘이를 보기 위해 걸어서 모루 공원으로 갔다. 모루 공원으로 가려면 루이스 1세 다리를 건너야 한다. 트램과 인도가 구분이 안 되었지만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모루 공원에 가니 해넘이를 보러 온 사람들로 앉을 자리가 없다. 겨우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지만 예상한 대로 해넘이는 못 보았다. 해넘이를 못 보아도 집에 돌아가는 관광객들은 축제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