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구간: 강화터미널 - 할머니집 - 1928주택 - 댕댕이 고개 - 동관제묘 - 강화 중앙 교회 - 중앙시장 - 강화중앙교회 -향나무 우물 - 서문 - 강화 고교 - 국화저수지 - 국화길- 북문 - 대산리 - 충신 황선신 사당 - 토성 - 주님의 교회 - 농로 - 예닮 -갑곶 -강화대교 - 문수산성 입구 걸린 시간: 7시간 순례자님의 안내로 둘러 본 강화 문화 탐방과 강화 토성 걷기 오늘은 잔뜩 날씨가 흐렸다. 서울을 벗어나 고촌 근처에 들어서니 갑자기 차가 꽉 막혀 움직일줄 모른다. 10시에 강화터미널에서 순례자님과 만나기로 해서 넉넉하게 집을 나왔는데도 차가 막히니 대책이 없다. 순례자님께 조금 늦을 것 같다고 말씀을 드리고 나니 갑자기 차가 잘 빠진다. 김포에 들어서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