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공원길과 대학로 문에는 젓갈 파는 집처럼 모든 젓갈 이름이 써 있지만 한 여자 분이 다림질을 하느라 바쁘다. 이곳을 내려가면 대학로와 연결된다. 인동초. 이화동에서 보려던 꽃이 한 커피숍 앞에 피어 있다. 서울 도보 여행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