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빛의 축제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것을 싫어해 '빛의 축제' 뿐만 아니라 행사장에는 잘 안 가는 내가 오늘은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이메일 카드에 쓸 사진이 없어 퇴근 후 청계천으로 향했다. 어제 저녁 얼핏 빛의 축제가 열린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오후 5시 30분이면 칼같이 퇴근하는 나는 종..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