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아는 만큼 본다.
그동안 베를린 장벽이 청계천 근처에 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어디 있는지 몰라 항상 궁금했다.
청계천을 지나 명동으로 걸어가면서도 한번도 보지 못했던 베를린 장벽이
옛날 3.1 빌딩 건너편에 서 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발디딜 틈도 없더니 이젠 많이 한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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