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앞 버스 정거장 건너편에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건물.
한달 전 미아리에 사는 회사 동료가 흥미로운 건물이 새로 생겼다고 알려 주었지만
TV 방송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관련 뉴스에서 이 건물을 우연히 보았다.
마침 출근길에 한성대 입구에 있는 정형외과를 다녀 오다 버스에서 잠깐 내려 사진을 찍었다.
정말 다양한 문들이 건물을 둘러 싸고 있다.
예쁘다고 해야할 지 지저분하다고 해야 할 지 도대체 감이 안 온다.
하지만 발상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사진으로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하늘 (0) | 2009.06.14 |
---|---|
기타 (0) | 2009.06.11 |
비온 후의 창덕궁 소공원 (0) | 2009.06.09 |
장충동 (0) | 2009.06.06 |
가락 시영 아파트 - 오늘 (0) | 2009.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