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금요일 오후 퇴근길에 찍은 익선동 골목길
할아버지가 너무 얌전히 앉아 계셔 이 골목에 사람이 있는 줄 알아 차리지 못했다.
돌아 오는 길에 보니 할아버지가 만든 술을 가지고 나와 팔고 계신다.
날이 더우니 아주머니들이 문앞에 나와 앉아 말씀을 나누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