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보 여행

군자역 - 응봉공원 - 서울숲 - 뚝섬역

hadamhalmi 2009. 8. 7. 20:32

 

 

휴가 다섯째날.

오늘은 군자역에서 뚝섬역까지 9.1 Km를 세 시간 동안 걸었다.

 

도보 코스: 군자역 - 송정동 뚝길 - 살곶이 다리 - 응봉산 정상 - 용비교 - 서울숲 - 뚝섬역

 

군자역 8번 출구로 나와 군자교 사거리에서 가던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넌 후 직진하다 막힌 길에서 왼쪽으로 들어선다.

 

 

 

 

 송정동 뚝길

 

 

 

 

 

 

 

 

 

 

 

 '순환식 수세 화장실' 옆 샛길로 내려 간다.

 

 

 살곶이 다리로 내려 가는 길

 

 

 

 살곶이 다리 (사적 제 160호)

 

 

 

응봉역 직전 오른쪽 굴다리를 통과한 후 왼쪽으로 가면 응봉 빗물 펌프장이 나온다.

 

 응봉 공원 올라 가는 길에 있는 그린빌라 맞은 편 집에서는 바구니를 짜고 있다.

 

 전망 휴게소 입구에 있는 대추나무.

 

 

 

 빨간 벽돌로 된 급수시설을 지나자마자 왼쪽의 가파른 계단으로

올라가니 숲길이 나온다.

테어나서 이렇게 많은 매미를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다.

그야말로 매미 숲이다.

 

 

 

 

 

 응봉공원의 팔각정.

 

 서울숲 가는 길로.

 

 

 

 용비교

 

 

 

 

 

 

 

 

 

 김영원 작 '공간 속으로', 2002

 

4시에 바닥 분수가 작동도는데 4시가 되도 시작을 안하니 한 꼬마 녀석이 같이 온 엄마에게 칭얼대기 시작한다.

조금 지나니 바닥 분수가 작동 되고 아이들은 물줄기와 노느라 정신이 없다.

 

 

  

  

  

 

  

 

아이들의 분수쇼를 뒤로 하고 서울숲 2번 출구로 나왔다.

길을 건너 왼쪽으로 길을 가다

막힌 길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진 후 길을 건너 직진 후 

국민은행 앞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건너 가면 뚝섬역 8번 출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