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도보 구간: 월계역 1번 출구(1호선) - 녹천 중학교 - 경춘선 숲길 시작점 - 공릉동 도깨비시장 - 경춘선 숲길 (구)화랑대역 - 경춘선 숲길 종착점(담터마을) - 화랑대역(6호선), 10.6Km
걸린 시간: 3시간
친구와 걸은 경춘선 숲길.
월계역 1번 출구로 나가니 경춘선 숲길 안내 표시가 있다. 지도를 보며 녹천 중학교로 가니 경춘선 숲길 안내가 다시 나온다. 골목길을 지나니 바로 경춘선 숲길 시작점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사람이 많을까 살짝 걱정했지만 영하의 날씨라 한적하다. 덕분에 기분좋게 걸었다. 공릉동까지는 주위에 주택가와 상가가 있었지만 화랑대 역을 지나니 찻길을 따라 걷는다. (구) 화랑대 역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기차공원이 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12울 1일부터 개장했다는 기차식당에 갔더니 대기가 3팀 있는데 40분이나 기다려야해서 경춘선 숲길 종착점인 담터마을을 향해 걷기로 했다.
(구) 화랑대 역을 지나니 걷는 사람들이 없어 한산하다. 골프장을 끼고 걷는 한적한 기찻길을 따라 종착점인 담터마을까지 갔는데 마땅히 점심을 먹을 만한 곳이 없어 (구) 화랑대 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구)화랑대역의 기차식당에 가보았더니 이젠 대기줄이 더 길다. 이 식당에서 밥 먹는 것을 포기하고 화랑대역 3번 출구 근처 아파트 상가에 있는 '화포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소화도 시킬 겸 커피숍까지 더 걷기로 했다. 경춘선 숲길 근처 작은 커피숍인 '카페공동'에서 친구와 수다를 떨고 나와 이곳에서 가까운 역인 태릉 입구역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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