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5일 점심 시간 가회동 주민센터를 다녀 오는 길에 만난 풍경들. 가회동 동사무소의 제설 장비 중앙고등학교로 내려 가는 길은 빙판이다. 한 아주머니가 목욕탕에 가려고 조심조심 내려 가고 있다. 까치집은 100년 만의 폭설에도 끄덕 않고 잘 살아 남았다.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