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공원길과 대학로 문에는 젓갈 파는 집처럼 모든 젓갈 이름이 써 있지만 한 여자 분이 다림질을 하느라 바쁘다. 이곳을 내려가면 대학로와 연결된다. 인동초. 이화동에서 보려던 꽃이 한 커피숍 앞에 피어 있다. 서울 도보 여행 2008.06.07
낙산 공원길 1 굴다리길 끝에서 낙산 공원길이 시작된다. 서울의 달동네였던 이곳은 요즘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 집 주인 아저씨는 이곳에서 50년 전부터 사셨단다. 이 집 대문의 나이는 50살이다. 주인 아주머니는 마당이 자랑스러워 사진을 찍으라고 열어 주시고 아저씨는 못마땅해서 슬그머.. 서울 도보 여행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