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년 6월 27일(목)여행 일정: 메라노 Traummannsdorff 식물원 관람(총 걸은 거리: 10.5Km) 오늘 날씨는 아주 맑다. 어제 저녁, 친구가 메라노를 검색하던 중 Traummannsdorff 식물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메라노는 휴양 도시로 온천이 유명하지만 친구가 온천은 하기 싫다고 해서 식물원을 가기로 했다.볼차노 Dominikerplatz에서 8:50분발 201번 버스를 타고 메라노로 가려고 집을 나섰다. 버스 정거장으로 가는 길에 보니 이른 아침부터 이동 상점들이 가게를 열고 있는데 그 규모가 작지 않다.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데 눈이 잘 안 보인다.이상하다고 생각하던 중 내가 안경을 잘못 쓰고 나왔다는 것을 알았다. 10분을 걸어서 여길 왔는데 이제 버스 시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