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습지원 2

아차산

202년 7월 21일 (일)도보 구간: 광나루역 1번 출구 - 아차산 습지원 - 아차산성 - 낙타고개 사거리 - 온달샘 - 대성암 근처 소나무 숲 - 아차산 3층석탑 - 아차산 4보루 - 대성암 바위 - 낙타고개 - 아차산 솔숲 - 체력 단련장  - 광나루역 1번 출구, 걸린 시간: 4시간 오랜 만에 마짱님과 주일 오후 아차산 산행을 했다.아차산 생태공원으로 내려가니 다양한 연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다. 연꽃을 구경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오랜 만에 산행을 하는데다 날씨가 습해서 발이 무거웠다. 온달샘 근처로 가니 물이 많다. 무조건 신발을 바위에 앉아 물에 발을 담구고 있으니 더위가 식힌다. 요즈음 계속 비가 와서 그런지 아차산 계곡마다 물이 풍부했다. 날씨가 더워 계곡에서 발도 담구고 쉬엄쉬엄 걷다보니 ..

아차산 20230910

2023년 9월 10일(일) 도보 구간: 광나루역 - 아차산 습지원 - 아차산 생태공원 유아숲 체험원- 낙타고개 - 온달샘 - 대성암 솔숲 - 아차산 3층 석탑 - 아차산 정상 - 대성암 - 낙타고개 - 아차산 관리사무소 - 광나루역 걸린 시간: 3시간 오늘도 광나루역에서 오후 4시에 마짱님을 만나 산행을 시작했다. 아차산 습지원에 다양한 색깔의 연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 내려갔는데 공원 조성 사업이 아직 끝나지 않아 숲길로 나가는 길을 막아 놓았다. 할 수 없이 원하지 않던 공원을 거쳐 숲길로 들어가 산길로 들어 섰다. 그런데 이곳에도 황톳길을 조성하고 있다. 그래서 잠깐 황톳길을 걸어 올라가니 우리가 자주 맨발로 걷는 산길과 연결된다. 신발을 벗고 걸은 김에 낙타고개를 지나 물이 나오는 온달샘까지 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