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0일(월)여행 일정: 총 걸은 거리: 13.7Km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 - 황금 지붕 - 암브로스 성(Ambross Schloss) 일기 예보대로 밤새 비가 많이 내렸고 아침에도 부슬비가 내린다. 우산을 쓰고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인강으로 아침 산책을 나갔다. 다리를 건너며 보니 간밤의 비로 인해 인강의 물 수위가 어제보다 많이 높아졌다. 인강의 물살도 무서울 정도로 무척 빠르다.오늘 첫 일정은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를 가는 것이다. 다양하게 차려진 호텔 조식을 맛있게 먹은 후 8:45분에 출발하는 셔틀 버스를 타려고 걸어서 호프부르크 정거장으로 갔다.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지나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에 도착했다.이른 시간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입장객이 그리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