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2

진해 벚꽃 구경

2022년 4월 5일(화) 1. 도보 구간: 진해 드림로드 입구 - 장복산 조각공원 - 여좌천 - 여좌천 로망스 다리 - 진해역(폐역) 2. 도보 구간: 경화역 벚꽂길 - 경화시장 - 홈플러스 남파랑길 8코스 도보를 마친 후 진해드림로드에서 가가운 진해역 근처 여좌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여좌천으로 걸어서 내려갔다. 평일이었지만 여좌천 벚곷을 구경하러 온 여행객들이 꽤 많다. 활짝 핀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었지만 서울에서 본 벚꽃길보다 특별히 더 멋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래서 친구와 빠르게 여좌천을 벗어나 진해 폐역으로 나와 택시를 타고 경화역 공원으로 갔다. 오늘 아침에 택시를 타고 가며 기사님께 물으니 여좌천보다는 경화역 벚꽃나무의 수령이 더 오래되었다고 해서 진해에 온 김에 경화역 벚꽃도 구경하..

남파랑길 창원구간 7코스: 진해 제덕 사거리 - 상리 버스 정거장

2022녀 4월 4일(월) 도보 구간: 진해 제덕 사거리 - 삼포로 가는길 노래 시비 - 진해 해양공원 입구 - 죽곡항 - 행암항 - 장천동 상리 버스 정거장, 11.4 Km 걸린 시간: 4시간 서울 남부버스터미널에서 8:30분 첫차를 타고 진해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오후 1시 20분이다. 버스를 타려고 했지만 40분 정도 기다려야 해서 택시를 타고 제덕 사거리로 갔다. 택시 기사님도 제덕 사거리는 잘 모르시겠다고 하시며 처음에는 우리를 제덕 사거리 조금 못 미쳐 언덕에서 차를 세우고 내리라고 하신다. 내려 오기 전에 지도에서 본 위치가 아니라 카카오 맵을 키고 기사님에게 보여 주니 조금 더 올라가서 내려 주신다. 택시에서 내리니 처음 온 곳이지만 카카오맵에서 사진으로 보았기에 풍경이 낯설지 않았다...

남파랑길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