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해맞이길 서울에서 사라져 가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러 한남동 해맞이길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해맞이길보다는 남계천길에 빈집이 더 많고 달동네의 모습을 띄고 있다. 좁은 골목 길을 올라 가면 다시 좁은 길로 연결되고 그 좁은 공간에서도 텃밭을 일구며 사람 사는 냄새를 풍기는 사람들의 .. 서울 도보 여행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