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화)여행 일정: 총 걸은 거리 6.5Km 사쏘룽고(Sassolungo) - 파쏘 포르도이(Passo Pordoi, 2239m) - 사쓰 포르도이(Sass Pordoi, 2950m) - 플란 데 그랄바(Plan de Gralba) - 치암피노이(Ciampinoi) 전날 저녁, 사쏘룽고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다 우리가 타고 가는 버스가 파소 포르도이까지 간다는 것을 알았다. Passo라는 뜻이 험한 고갯길이라는 것을 알기에 친구에게 무조건 Passo Pordoi가 종점인 버스를 타고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소룽고 케이블카를 타는 Rif. Passo Sella 정거장에 내리자고 제안을 했다. 감사하게도 오늘 아침 날씨는 좋다. 구글 지도의 안내대로 우리는 브릭센에서 오르티세이로 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