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7코스(법환포구-월평포구) + 8코스(월평포구-중문 하이얏트호텔)

 

‘면형의 집’ 식당 아주머니가 정성스레 해 주신 밥을 맛있게 먹은 후 택시를 타고 법환 포구로 갔다.

 

 

 

 

물질하러 가시는 아주머니들.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과 정상에 아직 눈이 남아 있는 한라산

 서건도.

비가 많이 와 유실된 수봉교.

 풍림 리조트

 악근천 하류

 은어가 올라 온다는 풍림 리조트 옆 강정천. 너무 아름다워 햇살 가득한 봄날 하천 가운데로 가서 자연을 즐겼다.

악근천. 맑고 차가운 1급수 하천이다.

  야자수와 유채꽃으로 가득한 이곳을 지나면 갑자기 울창한 숲이 나오고 새소리와 햇살이 가득하다. 이 숲의 끝에는 굿당이 있다.

 

밖에서 보면 이 안에 굿당이 있다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이곳 맞은 편에 바로 길이 나 있어 차가 자주 지나 다닌다.

  약천사

 마늘밭

주상 절리

 돌 공원

  중문 컨벤션센터 돌공원 쪽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중문 컨벤션 센터 앞 돌 공원. 깨진 장독도 꼬매면 쓸 수 있나 보다.

 잡은 문어를 손질하느라 바쁘신 아주머니.

베릿내

 베릿내 오름 정상.

중문 해수욕장. 수학 여행 온 아이들로 시끄럽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하이얏트 호텔로 나가 공항 버스를 타고 제주 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