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늘에 앉아 종이에 적어 온 곡을 보며 하모니카 연습을 하는 할아버지.
가까이 가서 사진 한 장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이제는 기록으로 남기고 싶지 않다고 정중히 거절하신다.
자전거 족이나 걷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 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보기가 좋다.
사마귀와 벌개미취
금불초
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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