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일(수)
도보 구간: 한라생태숲 입구 – 셋개오리 오름 – 편백나무 숲길 –임도 사거리 - 장생의 숲길 – 휴양림 노루생태관찰원 갈림길 –절물휴양림 입구, 6.0 Km
걸린 시간: 2시간
2019년 새해 눈 덮인 한라산 백록담을 보러 혼자 떠난 2박 3일간의 제주여행
여행을 떠나기 전 일기 예보를 보니 여행 3일 동안의 날씨가 흐리다고 한다. 그래도 한라산을 오르는 하루 만이라도 날씨가 좋기를 바라며 아침 7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떠났다. 제주 공항에 내리니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세게 분다. 바람 불고 흐린 날씨에는 숲길을 걷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딸아이 집으로 가서 짐을 푼 후, 간단하게 배낭을 챙겨 들고 나와 버스를 타고 한라 생태숲으로 갔다.
'제주 도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여행 후기 (0) | 2019.01.05 |
---|---|
한라산: 성판악 - 백록담 - 성판악 (0) | 2019.01.03 |
제주 여행 후기 (0) | 2018.11.18 |
용눈이 오름-악끈 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 (0) | 2018.11.15 |
한라산 둘레길 천아숲길: 영실 입구 - 노로오름 - 천아 수원지 버스 정류장 (0) | 201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