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제주 도보 여행 후기
서울에서 미세먼지 가득한 잿빛 하늘만 보다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니 가슴이 다 시원하다. 특히 머무는 3일 내내 한라산을 뚜렷하게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아쉽게도 천아숲의 멋진 단풍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내년에는 단풍을 보기 위해 10월 말 경에 다시 한 번 천아 숲길을 걸으러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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