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애니메이션센터. 애나 어른이나 로보트 태권브이와 사진 찍는 걸 무척 좋아한다.
요즘도 퐁퐁을 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사진을 찍는다며 수줍어 하시는 할머니는 퐁퐁 기구의 주인이며 뽑기도 파신다.
봄이 되었으니 씨를 뿌려야지.
우리 나라 사람들은 꽃을 참 좋아한다. 꽃밭대신 긴 화분을 준비해
꽃을 키우는 집을 들여다 보니 내 마음도 푸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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