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나는 재래시장을 지나가려고 한 정거장 전인 석촌역에서 내려 걸어서 집에 간다.
이렇게 하면 운동도 되고 재래 시장에서 상인과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나 다 똑같아 때론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가락시영 아파트와 재래시장이 붙어 있어 장보기가 편리하다.
더덕과 자전거
'사진으로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 냉면' 꽃밭 (0) | 2008.06.19 |
---|---|
'정희 한복'집 할머니 (0) | 2008.06.19 |
가락 시영 아파트 8 (0) | 2008.06.16 |
가락시영아파트 7 (0) | 2008.06.09 |
가락시영아파트 6 (0) | 200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