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 단지에는 이렇게 덮어 씌여 놓은 손수레를 쉽게 볼 수 있다.
해마다 초봄이면 흉하게 가지치기를 해 놓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썰렁하게 하던 플라타너스 나무도
여름이 깊어가니 잎이 무성하게 자라 그늘을 만들어 주어 다니는 사람들을 시원하게 해 준다.
자전거도 그늘에서 쉬어야 하나?
아파트 입구의 지붕에서 시멘트 물이 떨어져 바닥의 돌이 하얗게 변해 있다.
쑥부쟁이
아파트 뒷편에 마련한 토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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