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구간: 강화 터미널 - 동락천 징검다리 - 논둑길 - 고식이길 - 강화 인삼 스파 랜드 - 약수터 - 금월리 방면 - 선원사지 - 선원사 연꽃지 - 선원마을 숲길 - 강화터미널, 약 10Km
걸린 시간: 약 5시간 30분
아도행과 함께 걸은 선원사 연꽃 숲길
지난 번 강화 도보여행 때 먹지 못한 '할머니집'의 젓국 갈비를 이번에는 순례자 님이 이틀 전에 예약을 해 주신 덕분에 먹을 수 있었다.
할머니가 직접 만드신 두부로 만든 두부 전골인 젓국 갈비는 들어 간 것이 특별하지도 않은데 매콤한 것이 그 맛이 특이하다. (들어간 재료: 두부, 새우젓, 돼지고기, 감자, 양파, 청양고추, 파, 마늘) 젓국갈비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건강식이다. 우리가 맛있게 먹고 있으니 만들어 놓으신 뜨끈뜨끈한 순두부를 한 냄비 가져다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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