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대를 지키고 서 있는 군인이 오른쪽의 비교적 좋은 인도로는
일반인이 걸어 가면 안 된다고 해서 왼쪽길로 걸어가야 했다.
군 부대를 둘러 싸고 있는 인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주민을 위한 안내문을 써 놓은 칠판.
레닌 공원
회의를 끝내고 걸어서 호텔로 돌아 오다 마주친 풍경.
오늘 아침과는 전혀 다르게
하루 종일 텅 비어 있던 공원은 저녁이 되니 사람들로 가득차서 활기가 넘친다.
쌀국수가 맛있다는 집에 갔지만 10명이 한 번에 앉을 자리가 없어 대안으로
옆집의 음료수 가게에 들어가 음료수는 이 집에서, 쌀국수는 '퍼 10'에서 가져다 먹었다.
역시 쌀국수로 유명한 집답게 맛있다.
어디나 아침부터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
쌀국수만 먹는줄 알았는데 빵 소비도 무척 많다.
화장실 앞에서 차를 팔고 있다.
초등학교 입구
부모들이 학교 앞까지 아이들을 태워다 주며 학용품을 챙겨 주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하다.
학교 입구에 있는 안내문
처음에는 이 물통을 들고 가는 여자 아이가 힘겹게 보여 사진을 찍었지만
알고 보니 아이의 부모가 말려도 하고 싶어서 물통을 나르는 것이었다.
오토바이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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