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신문 기사를 보고 가보고 싶었던 곳을 오늘 우연히 우면산을 걷다가 가게 되었다.
생태 공원의 코스를 한 바퀴 돌고 나오니
기대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그래도 한 번 가 볼 만은 하다.
습지 생태계 관찰원인 저수지
멀리 보이는 산은 청계산이다.
생태공원에서 나와 5분 정도 곧장 내려가면 3412번 버스 정류장이 있다.
생태 공원을 나와 버스를 타려고 내려 오다 만난 형촌마을 어린이 놀이터 건너편 집 개.
얘네들 순하긴 한데 정말 심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