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후기 - 11월 30일: 밤 10:20분 KE 689편으로 프놈펜 공항 도착 입국 수속 서류 작성이 다른 나라보다 더 복잡하다. 입국 비자 받는 창구에 사람이 여럿이라 어리둥절해 하고 있으니 같은 비행기로 온 코이카 직원이 다른 쪽으로 가서 그냥 기다리면 된다고 알려 주신다. 덕분에 별어려움 없이 한달짜.. 해외 여행 2014.12.12
씨엠립 - 싸르 시장 자전거를 타고 싸르 시장으로... 오토바이를 세워 두는 주차장에 자전거를 세워 두는데 500 리엘을 달란다. (1달러가 4000리엘이다.) 해외 여행 2014.12.11
깜퐁 플럭 반디아이 쓰레이를 관람 후 깜퐁 플럭으로.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날씨에 툭툭을 타고 가는 데 길이 꽤 멀다. 특히 깜퐁 플럭 입구에서 표를 산 후 배를 타는 선창장까지의 길이 진흙길이고 울퉁 불퉁해 툭툭기사도 나도 엄청 흔들렸다. 내가 탄 배 주인 아주머니도 이곳 수상 가옥에 사신.. 해외 여행 2014.12.11
반디아이 쓰레이 툭툭을 타고 씨엠립에서 37 km 떨어진 반디아이 쓰레이로... 반디아이 쓰레이는 힌두 사원이다. 사원을 관람하고 나오니 갑자기 툭툭 기사가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묻는다. 원래 톤레샵 호수로 가기로 했는데 뱅글리아 숲이나 깜퐁플록은 어떠냐면서 근데 돈을 더 요구한다. 사전에 가격과 .. 해외 여행 2014.12.11
씨엠립 - 프놈 바켕 앙코르와트 관람 후 일몰을 보러 프놈 바켕으로. 일몰 보는 것을 포기하고 더 어두워지기 전에 프놈바켕을 내려 와 저녁을 먹으며 압사라 댄스를 볼 수 있다는 "Koulen II 레스토랑"으로. 그런데 저녁 시간이라 도로가 엄청 막힌다. 해외 여행 2014.12.11
씨엠립 - 앙코르 와트 씨엠립에서 3박 4일 머무르는 동안 앙코르 와트를 네 번 방문했다. 한번은 일몰 시간에, 한번은 일출을 보기 위해, 한번은 오후 시간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 오전 시간에... 숙소에서 무료로 빌린 자전거는 낡아서 안장이 불편했고 기름칠을 안 해 바퀴를 굴릴 때마다 삐끄덕 소.. 해외 여행 2014.12.11
캄보디아 - 씨엠립 씨엠립에 도착하니 오후 3:20분 경이다. 중간에 점심을 먹기 위해 30분 휴식 시간이 있었지만 버스 의자도 낡았고 길도 안 좋아 7시간 이상을 앉아서 왔더니 하도 몸이 흔들려 목이 다 뻣뻣하다. 씨엠립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툭툭을 타고 숙소인 Tanei Guest House로... 버스 터미널에서 숙소까.. 해외 여행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