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교 - 한강 고수부지(잠실) 작년 11월 17일 지리산 둘레길에서 다리를 다친 후 무리하면 안 된다는 말에 꼼짝않고 있었더니 몸이 점점 굳어지고 있다. 아직 발목이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움직여야 할 것 같아 오늘은 조금 오래 걸을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날은 잔뜩 흐렸지만 이런 날씨가 걷기에.. 서울 도보 여행 2010.01.30
탄천 - 겨울 풍경 아직 발목이 완전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회복되었나 검사도 할겸 오후부터 약하게 날리는 눈발을 보며 겨울 풍경도 사진에 담고 싶어서 지리산 둘레길에서 발을 다친 후 약 40일만에 처음으로 탄천으로 걸으러 나갔다. 의사가 12월 말까지는 푹 쉬라고 간곡히 권한 것도 있고 해서 무지무..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09.12.29
탄천 1 작년 이맘 때는 체중 조절을 하느라 매일 밤 탄천을 1-2시간씩 걷곤 했는데 올해는 한번도 못갔다. 날이 흐렸지만 오랜만에 찾아 온 한적한 토요일 오후를 탄천에서 보내려고 큰 기대 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하지만 이곳에서 자연의 맛을 흠뻑 느꼈다. 장마철에 우산도 없이 사진 찍..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