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 고려박물관(고려 성균관)

 

2008년 9월 4일

 

 

 

 

 

 

 

 

 

 

 

 

 

 

 

 

 

 어디를 가나 꽃밭에는 백일홍이 예쁘게 피어 있다.

 

 담너머는 대나무 숲이다. 벽의 틈을 뚫고 나온 대나무.

 

 

 날도 덥고 물도 맑아 발좀 담궈도 되냐고 안내원에게 물으니 개성 시민들 식수로 사용하는것이라고 안 된단다.

 

이곳에서 찍은 두 컷의 벌레 먹은 나뭇잎은 결국 자연을 이해 못하시는 북측 겸사관이 삭제를 했다.  좋은 것도 많은 데 왜 벌레 먹은 잎을 찍었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