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도보 여행

충북 음성군 생극면 3

hadamhalmi 2009. 5. 3. 00:03

 

 

일주일 내내 손님을 치러서 피곤하신데도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신 것만도 고마운데 친정 어머니처럼 뭐라도 더 싸주시려는 권사님의 모습이 정겹다.

 

  이 꼬마 아가씨에게 사진기를 들이대니 갑자기 얼굴 표정이 굳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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