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수)
여행 일정: 오르티세이(1250m), 총 걸은 거리 15Km
1. 세체타(2500m): 세체타 케이블카 하강 승강장 - 세체타 정상 - 세체타 바위 - 세체타 케이블카 하강 승강장, 1.6Km, 50분
2. 알페 디 시우시 트레킹: 4시간
- Mont Seuc 케이블카 하강 승강장 - Sonnen 호텔 (리프트) - 9 - Saltria - Falorian (리프트) 상승 승강장, 3.3Km, 1시간 반
- Falorian 산장 점심 - Falorian (리프트) 하강 승강장(2100m) - Saltria 셔틀 버스 정거장 - Saltria-Compatsch 셔틀버스 이동(10분)
- Compatsch - 30 - 3 - 6 - 6B - 9(Saltria 방향) - Sonnen 호텔 (리프트), 4.7Km, 1시간 반
이틀 전에 세체타에 올라 갔을 때 짙은 안개때문에 세체타 정상에도 못 가보았고, 세체타 바위도 완전히 느끼지 못해 오늘 아침에 다시 세체타에 갔다가 알페 디 시우시 트레킹을 하기로 했다.
운좋게도 날씨는 이틀 전보다는 구름도 적고 안개도 없다. 일기예보의 기온은 최저 11도 최고 26도다. 십자가가 있는 세체타 정상에 올라갔다 유명한 세체타 바위로 내려갔다. 바위로 내려 가는 길에 뒤를 돌아보니 이상하게도 기계로 인공 눈을 뿌리고 있다. 내려가는 길에 세체타 바위 풍경은 이틀전 보던 느낌이 아니다. 바위 뒷쪽도 궁금해 Resciesa로 이어지는 가파른 길을 조금 더 내려가 세체타의 아침 풍경을 즐겼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오늘은 들꽃이 더 많이 피어 있다.
세체타를 내려와 시내를 지나 알페 디 시우시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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