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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 암사 생태공원 - 고덕 생태공원 - 하남 나무고아원

도보 구간: 천호역 - 한강 공원 - 암사 생태 공원 - 고덕 수변 생태공원 - 고덕천- 하남 선동 축구장 - 하남 나무 고아원 - 하남 미사리 유적지 입구, 약 14Km 걸린 시간: 3시간 30분 천호역에서 천호대교 방향으로 걸어 가면 한강 공원으로 내려 가는 계단이 나온다. 먹거리촌으로 나가면 바로 1-4 버스 종점이 있다.

제주 올레 18코스: 삼양 해수욕장 - 사라봉 오거리

절물 휴양림에서 1 번 버스를 타고 삼양해수욕장 입구에서 내려 5분을 걸어 내려 오면 해수욕장 입구다. 우선 몸을 녹이기 위해 '만인 칡 칼국수' 집으로 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삼양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나니 몸에서 열이 난다. 다시 걷기 위해 배낭을 메고 바람 부는 삼양해수욕장으로.

제주 올레길 2013.11.25

숯모르 편백숲길

도보 구간: 한라 생태숲 입구 - 숯모르 숲길 - 숯모르 편백 나무숲길 - 노루생태관찰원 - 거친오름 정상 - 노루생태관찰로 - 노루생태관찰뤈 입구 - 절물 휴양림 버스 정류장, 약 11km 걸린 시간: 4시간 주말 중문 롯데호텔에서 있던 회사일을 마치고 혼자 남아 이틀간 도보 여행을 했다. 금요일 오후 제주에 도착했을 때 한라산에 눈 덮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지만 일요일 오후부터 나빠진 날씨로 월요일 아침에는 바람도 세고 비도 간간히 내리는 흐린 날씨라 한라생태숲으로 가서 숯모르 편백 숲길을 걸었다. 도보를 다 마치고 나니 12:40분이다. 갑자기 비바람이 거세지며 날씨가 더 험악해져 비를 피할 수 있는 절물 휴양림 앞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스프와 간식을 먹으며 몸을 녹이며 쉬었다. 오후 1시 4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