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봉사를 끝낸 후
CJ 본사와 힐튼호텔을 지나 도동 삼거리에서 건널목을 건너 남대문 시장 건너편 회현동 쪽으로.
담벼락에 웬 동굴?
이 길을 들어서니 여기저기 미싱소리가 난다.
회현 시범 아파트 앞.
누군가 앉았던 자리인지 스티로폴이 널려 있다.
회현 시범 아파트
남산으로 가는 길...
어젯밤에 비가 많이 내렸는지 오랫만에 남산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여기저기 장기를 두는 아저씨들이 많다.
수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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