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섯째 날.
오늘은 천천히 걸어서 루앙프라방을 둘러 보고
여행사에 들러 이틀간 여행 할 곳을 예약하기로...
도보 구간: 숙소 - 조마베이커리 - 아침 시장 -왓 마이 - 왕궁 박물관 -
왓 씨앙통 - 남강변 조마베이커리 - 다라 시장 - 여행 안내소 -
푸시 언덕 - HIVE 식당 - 다라 시장 - 숙소
숙소 근처 조마베이커리에서
샌드위치와 라오 커피로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한 후
왓 마이로 가는 데 왓 마이 옆 골목에는 아직 아침 시장이 열려 있다.
아침 시장에서 할머니에게 맛있는 귤 500g (15,000킵)을
오늘의 간식으로 사 들고 왓 마이로...
라오스 국화
왓 마이를 나와 왕궁 박물관으로...
여행사에 들러 내일과 모레 이틀간 할 투어를 예약 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왓 씨앙통 근처 유명한 라오스 쌀칼국수 집으로...
닥터피쉬 발 마사지
라오스 쌀 칼국수인 카오삐약.
한 그릇에 10,000킵인데 양이 너무 적다.
카오콥을 하나씩 사서 넣었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양이 적다.
친구는 아무생각없이 다데기를 넣었다가
너무 매워서 국물을 한 그릇 더 달라고 해서 희석을 해 먹었지만
여전히 매워 아주 고생을 했다.
매운 음식을 못먹는 나도 다데기를 조금 넣었지만
얼마나 맵던지...
캬오콥(1,000킵)
찹쌀밥을 해서 둥근 모양을 만들어
햇볕에 말린 후 기름에 튀긴 음식.
카오삐약이 아주 매워 망고 쉐이크를 먹으러 간 상점의 개들은
너무 귀엽게 오수를 즐기고 있다.
삶의 나무
왓 씨앙통을 나와 남칸 강변길로...
캬오콥을 말리는 풍경
HIVE 식당에서 라오스 전통 의복 패션쇼와
약간 어설픈 비보이 춤을 관람 후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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