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정 후 오후 늦게 100번 버스를 타고
독일연방의회 건물인 라이히스탁을 방문했다.
두 번의 검문 절차를 거치면
독일어나 영어 안내를 받으며 관람 한 후
유리 돔은 자유 방문이 가능하다.
서 있는 자동차 앞에 있는 도로 위의 선은 베를린 장벽이 있던 자리다.
독일은 의도적으로 연방의회 건물과
대통령 관저/의원회관을 이 분단 선을 기준으로 떨어뜨려 놓았다.
소련 군인들이 점령지를 떠나기 전 건물에 한 낙서들.
이 유리 천장은 환경적으로 설계해서 아주 유명하지만
이상 기온으로 날씨가 더워지자
실내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는 일이 벌어지곤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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