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4일(토) 도보 구간: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 - 사진찍기 좋은 명소 - 전망대 - 다불암 - 두무산 사진찍기 좋은 명소 - 다불암 - 지곡리 나루터, 10 Km 걸린 시간: 3시간 토요일 아침 7시, 승우여행사 버스를 타고 잠실역을 출발해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안 되었다. 오늘부터 제주에서 장마가 시작되어 월요일에는 중부지방으로 올라 온다고 해서 그런지 날씨는 맑았지만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고 무덥다. 버스에서 내려 먼저 옥순봉 출렁다리를 다녀온 후 길을 건너니 괴곡성벽길 안내판이 서있다. 계단을 올라가 산길로 들어서니 계속 오르막길이다. 땀을 뻘뻘 흘리며 50분 정도 걸어 사진찍기 좋은 명소를 지나 전망대에 오르니 주변 풍경이 아주 멋지다. 전망대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