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발리 레기안 재래 시장에서

hadamhalmi 2008. 5. 5. 19:21

 

일주일간의 워크숍을 마치고 오늘은 돌아 가는 날이다.

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회사 동료들이 발리 재래 시장에 갈 계획이란다.

마침 인도네시아 사무소 직원이 안내를 한다기에 따라 나섰다.

 

매일 아침 7-9시에 열리는 재래 시장

 

 

 

 

 

   

바나나가 열리고 끝에 달리는 순.

바나나 말고 이것이 어떻게 열린다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다가

태국의 우본 라찻타니의 거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바나나 나무를 보고 이해했음.

  

바닷가 근처 시장치고는 생선이 너무 없다.

 

  

 

 

가지

 

 

 

 

 

 

 

 

 

 

 

 

 코코넛 기름.

재래시장에서 파는 기름은 신선해서 2-3일 지나면 변하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하므로 소포장으로 판다. 

기름을 비닐 봉지에 담아 판다니 상상도 못한 일이다.

 

 

 

돼지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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