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라오스 방비엥 탐 푸캄(블루라군)

hadamhalmi 2015. 1. 25. 23:00


 

여행 넷째 날 오전.


오늘 아침에는 '꽃보다 청춘'에서 나와 유명해진

블루라군에 가기로 했다.


 

두 시간 동안 걸어서 '블루라군'에 갔다

나올 때는 툭툭이를 타고 오기로 계획하고

7Km의 도보여행 출발~


 


방비엥에선 다리를 건너는데

돈을 내야 한다.(왕복 4,000킵)







버기카나 다른 차량들 때문에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우리의 오재미와 비슷한 놀이 중인 아이들.




이 마을에 잔치가 열리나 보다.



개울에서 솔로 청바지를 빠는 청년들.

우리도 70년대에는 그렇게 했는데...















도마뱀 잡는 아이들.



탐 푸캄 입구. 입장료 10,000킵.

동굴 입구에서 램프 빌리는데 1000킵인데 깊숙이 들어가지 않으면 필요 없다.

동굴 올라 가는 길이 꽤나 가파르다.





 



블루라군에서 한 사람당 25,000을 내고

툭툭이를 합승을 해 방비엥으로...


흙길에 툭툭이를 타고 가니 먼지가 얼마나 나는지

이 아가씨는 남방을 뒤집어 쓰고 간다.



방비엥 다리를 건너 와 툭툭이에서 내려 숙소로...


블루라군을 걸어서 간 것은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

그곳의 동굴이나 조그마한 물놀이 장소는

우리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다.

물색만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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