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

아도행과 함께 걸은 서울 성곽길. 일기예보에서는 아침에 영하 11도, 낮에는 영하 4-5도라고 하지만 하늘은 파랗고 바람도 거의 없어 그리 춥지도 않고 걷기에는 딱 좋은 날씨다. 걸은 구간: 숭례문 - 남산 팔각정 - 광희문- 동대문 -혜화문 - 말바위 탐방소 - 창의문 - 돈의문터 - 숭례..

걸은 구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 구중교 - 송파 여성 전용 축구장 - 성내천 - 마천동 남천초등학교 - - 마천사거리 -거여역 - 거여우체국 - 거여역 - 개미공원 - 송파배드민턴체육관 - 장지근린공원 -송파대로 6길 -장지교 - 탄천 광평교 - 가락시장 북문, 약 18km 걸린 시간 : 4시간 30분 토요..

오후 3:30분에 시작한 송파 소리길 도보 여행 아무런 정보 없이 길을 나섰지만 송파구 내에 있는 길이라 저녁에도 걸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가능하면 성내천을 거쳐 석촌 호수까지 걸을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장지 초교 입구 사거리에서 길을 잃었고 날이..

아침 10시에 모여 연탄 배달을 끝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니 12:30분 경이다. 아직 이른 오후라 고속터미널까지 서리풀 공원을 거쳐 걸어가기로... 누에다리 좀작살나무 열매 서리풀 공원

오랫만에 아도행과 함께 걸은 답사 도보 여행. 엿새 동안의 강추위를 뒤로 하고 날이 약간 흐리긴 했지만 걷기에 딱 좋은 겨울 날씨다. 걸은 구간: 정부 과천 청사 - 생태 자연학습장 - 밤나무골 - 관악산 산림욕장 - 안양체육관 - 안양천- 안양역, 17Km 죽염 메주를 만드시는 중... 동..

초등학교 동창과 초겨울에 떠난 도보 여행. 언론에서는 주말에 큰추위가 올거라 겁을 잔뜩 주어 조금 걱정을 했지만 겁을 하도 주어서 그런지 포근한 게 걷기에 딱 좋다. 아침 10시에 홍제역 2번 출구에서 만나 개미마을로 가는 7번 마을 버스를 타고 연탄가게 앞에서 내렸다. 도보 구간: ..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형제봉. 한겨울같던 날씨가 어제 오후부터 풀리더니 오늘은 제법 많이 풀렸다. 하지만 아직 바람이 쌀쌀하고 날이 잔뜩 흐려 파란 하늘은 걷는 내내 보지 못했다.

늦가을을 만끽하며 초등학교 동창과 함께 걸은 형제봉 오름길. 처음에는 형제봉 오름길에서 북한산 둘레길로 내려가려고 했지만 중간에 형제봉 정상으로 넘어 가기로 코스를 변경했다. 형제봉 정상으로 가는 길이 조금 험했지만 풍광은 역시 아름다웠다. 걸은 구간: 안국역 3번 ..

추석 연휴 이튿날 갑자기 회사에 들러야 할 일이 생겨 잠깐 회사일을 보고 나서 버스를 타고 이대부고 입구에 내려 봉원사로... 도보 구간: 이대 부고 입구 - 봉원사 - 안산헬스약수터 - 풍천 약수터 - 무악정 - 옥천약수터 - 연천약수터 - 봉수대 - 천연동 뜨란채 아파트 걸린 시간: 약 3시간 ..

도보 구간: 제 3 등산로 - 새광장 -절터샘 - 수락골 - 노원골 - 제 4 등산로 걸린 시간: 2시간 30분 탱크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