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도보 구간: 하남시 애니메이션 고교 - 유길준 묘 - 검단산 전망대 - 검단산 정상 - 산곡 초등학교 가을이 깊어가는 검단산. 유길준 묘 방향으로 올라 가는 길은 듣던 대로 가파르다. 유길준 묘를 지나 전망대로 가는 구간은 한강을 끼고 올라가는 길이라 가려 주는 곳이 없어 매섭게 부는 가을 바람이 차갑다. 길을 따라 내려와 만나는 큰도로에서 왼쪽으로 조금 올라 가면 산곡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이 있다. 경기도 도보 여행 2012.11.10
2012 서울 등 축제 오늘 저녁 회사에서 코리아나 호텔로 걸어 가는 길에 잠깐 들른 청계천. 마침 서울 등 축제가 열리고 있어 3.1빌딩 앞에서 동아 일보 사옥까지 등 구경도 하며 천천히 걸어 가려고 내려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걸어 가기도 힘들다. 중간에 나가는 길도 없으니 계속 가는 수밖에... 사람 ..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12.11.09
가을 2012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단풍의 색. 주변이 모두 단풍으로 물들어 가니 또 어디론가 여행을 가야 할 것 같다. 창덕궁 회사 창문을 통해 보이는 종묘의 단풍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12.11.09
단풍이 아름다운 창덕궁 소공원 - 가을 오늘 점심 후 창덕궁 소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한 바퀴 돌고 사무실로 들어 오려는데 한 아주머니가 쌍인 낙엽 위를 걸어 오시면서 말을 건네신다. 몇 년 만에 밟아 보는 낙엽인데 너무 좋다고... 한 손에는 서울대 병원에서 타 온 약이 쇼핑백으로 하나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창덕궁..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12.11.09
선정릉 - 가을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대학 친구 모임을 선릉역 근처 그린그래스 호텔의 '더 카페'에서 했다. 매달 만나도 무슨 얘기가 그리 많은지. 점심 후 충분히 수다를 떨은 후 선릉으로 가 깊어 가는 가을을 느끼며 산책을 했다. 토요일 오후의 선릉에는 우리처럼 가을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꽤 많다. 서울 도보 여행 2012.11.03
창덕궁 - 궁궐 오늘 오후 국제회의에 참석한 참가자들과 함께 창덕궁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했다. 한 번은 봄에, 한 번은 가을에 일년에 두 번 자유 관람 시간이 있는데 우연히도 오늘이 그 중 하루란다. 궁 2012.11.02
북촌 한옥 마을 점심 시간 후 이운경 내과의 오후 진료 시간을 기다리기가 지루해 잠깐 나와 주변을 둘러 보았다. 100년된 나무로 만들었다는 긴의자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