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아파트 7 가락시영아파트에서는 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오랜만에 볕이 좋으니 빨래를 밖에 널어 말리고 있다. 좁은 평수지만 꽃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 못지 않다. 유난히 자전거가 많은 아파트 건물. 현관 위를 장독대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이곳에서는 빈 니어카를 흔히 볼 수 있다. 은행..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08.06.09
가락시영아파트 6 가락 시영 아파트는 자연 학습장이다. 이곳은 서울이지만 시골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시사철 꽃이 피고 과일 나무가 곳곳에 있다. 또 남부 순환로와 인접한 쪽에는 커다란 텃밭이 있어 서울에 산다는 느낌이 안 든다. 아파트 입구의 화단은 텃밭으로 개조된지 이미 오래라 깻잎, 상추, 부추.. 사진으로 보는 세상 2008.06.08
낙산 공원길과 대학로 문에는 젓갈 파는 집처럼 모든 젓갈 이름이 써 있지만 한 여자 분이 다림질을 하느라 바쁘다. 이곳을 내려가면 대학로와 연결된다. 인동초. 이화동에서 보려던 꽃이 한 커피숍 앞에 피어 있다. 서울 도보 여행 2008.06.07
낙산 공원길 1 굴다리길 끝에서 낙산 공원길이 시작된다. 서울의 달동네였던 이곳은 요즘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 집 주인 아저씨는 이곳에서 50년 전부터 사셨단다. 이 집 대문의 나이는 50살이다. 주인 아주머니는 마당이 자랑스러워 사진을 찍으라고 열어 주시고 아저씨는 못마땅해서 슬그머.. 서울 도보 여행 2008.06.07
낙산 공원 2 낙산 공원에는 다양한 꽃들이 많이 있다. 패랭이꽃 수국 꽃 모양은 카라인데 색이 영..... 박달나무(산딸나무) 블룬펠지어자스민 남천 금계국 벌노랑이 이화장 뒷산 낙산 공원 가는 길목에 있다. 서울 도보 여행 2008.06.07
서울 성곽(낙산) 이 길을 통해 이화동과 창신동이 소통을 한다. 벌써 누수 현상이 나타나는 성벽. 길을 지나다니면 머리 위로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니 조심할 것. 서울 도보 여행 2008.06.06